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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려욱이 뮤지컬 ‘겨울나그네’를 성황리에 마무리했어요.
려욱이 출연한 故최인호 작가 10주기 기념 뮤지컬 ‘겨울나그네’는 전도유망한 의대생 한민우에게 갑작스러운 불행이 닥쳐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며, 려욱은 한민우의 대학 선배 박현태 역을 소화해 다채로운 감정선이 돋보이는 열연으로 관객들의 눈을 사로잡았습니다
특별히 려욱은 자유분방한 대학 시절의 모습부터 가슴 아픈 짝사랑, 주요 인물들과의 갈등까지 흥미진진하게 그려지는 서사를 섬세하면서도 짙은 감성의 보컬과 밀도 높은 연기력으로 표현해 보는 이들의 박수갈채를 이끌었습니다.
마지막 공연을 마친 려욱은 “‘겨울나그네’는 앞으로의 제 삶에 많은 영감을 준 소중한 작품입니다 현태로서 굉장히 행복했고, 여러분도 잊지 않아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작품을 위하여 힘써주신 동료 배우분들, 제작진분들 정말 고생 많으셨다. 이재까지 ‘겨울나그네’를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진심 어린 소감을 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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