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정연 1억 4천에 성수동 트리마제 입주 수십억 벌었다

728x170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성수동 고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된 사연을 공개합니다

27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VS’는 여러가지 분야를 넘나드는 ‘선을 넘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는 아나운서 오정연, 장예원과 개그맨 강재준,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이기광, 공간기획 전문가 유정수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눕니다.

이날 “타이밍이라는 게 참 신기합니다. 하고 싶은 걸 다 한 덕에 수십억을 벌었다”며 계약금 1억 4천으로 성수동의 고급 아파트에 입주하게 됐다고 밝힌다.

오정연은 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 소재 ‘트리마제’ 한 호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오정연이 소유 호실의 규모는 공급면적 126.66㎡(약 38평), 전용면적 84.82㎡(약 25.6평) 등입니다 그때 당시 분양가는 13억 9630만원대였습니다

오정연은 평당 1억원을 호가하는 고급 아파트 트리마제 분양권 투자와 관련해 “강남 다리 바로 건너서 공사 중이었습니다 강남보다 가격이 훨씬 좋았다”면서 “그때 계약금을 1억 4000만원정도 투자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개그맨 강재준은 “지금 50억원 넘었을 것 같은데”라고 했고, 아나운서 동기인 전현무는 “트리마제를 1억 4000만원에…”라며 아파트를 계약하지 않은 과거를 후회했어요.

이날 오정연은 프리랜서 선언 후 카페 배달 아르바이트까지 한 적이 있다고 전합니다 번아웃이 왔던 순간을 회상한 오정연은 “하고 싶은 건 일단 해보자”하는 신조가 생겼다고 고백하면서 “배달 아르바이트 덕분에 우리나라에서 제일 비싼 아파트도 들어가 봤다”고 말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