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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저, 두 번째 정규앨범 '리부트'로 새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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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을 대표하는 보이 그룹 트레저(TREASURE)의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트레저는 방예담과 마시호의 탈퇴로 10인조로 재정비한 후 '리부트'(REBOOT)라는 두 번째 정규앨범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앨범은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의 더 전폭적인 지원을 받아 10곡의 다양한 장르로 가득하며, 멤버들의 성장과 음악적인 변화를 보여줄 예정입니다.

이날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리부트' 발매 간담회가 열렸는데요. 트레저는 지난해 10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이후 약 10개월 만에 국내 활동을 재개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컴백에 앞서서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는 팬들에게 직접 영상을 통해 앨범 소식을 전해 그들을 기대하게 했습니다. 양현석 총괄은 일에 전념할 수 없었던 상황으로 인해 트레저에게 최선을 다할 수 없어 미안했다며, 앞으로 트레저가 좋은 음악을 많이 발표할 수 있게 물심양면으로 돕겠다고 밝혔답니다.



이번 앨범 '리부트'에서는 트레저 멤버들의 참여도가 높은데요. 타이틀곡인 '보나 보나'를 비롯해 총 10곡의 곡들이 팝, 힙합,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멤버들은 자신들의 성장과 내면적인 성숙함을 보여주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합니다. 특히 빅마마 이영현이 피처링한 '고트'라는 곡은 Greatest Of All Time이란 뜻을 담아 더욱 특별하고 강렬한 느낌을 전달한다고 합니다.

트레저는 이미 한국을 넘어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싱가포르, 필리핀, 중국, 홍콩 등 총 17개 도시에서 '헬로'(HELLO) 투어를 성공적으로 펼쳤습니다. 국내외에서 총 42만 명의 관객과 함께하며 특유의 매력과 뛰어난 무대 퍼포먼스로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들의 다짐은 '고트'가 아니더라도 무대와 음악으로 많은 대중과 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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