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출신 함은정 신사동호랭이 빈소 찾아 아직 실감 안나

그룹 티아라 출신 배우 함은정이 작곡가 고(故) 신사동호랭이의 빈소를 찾아 추모했어요.

함은정은 24일 자신의 SNS에 “장난기 넘치던 환하게 웃던 오빠 모습이 생각나는데 아직 실감이 안 나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과 같이 신사동호랭이의 생전 사진을 게재했어요.

신사동호랭이는 티아라 히트곡 ‘보핍보핍’ ‘롤리폴리’ 등을 작곡하면서 함은정을 비롯한 티아라 멤버들과 친분을 쌓았습니다

신사동호랭이는 지난 23일 작업실에서 숨진채 발견됐습니다 향년 41세. 故 신사동호랭이의 지인이 연락이 닿지 않아 찾아갔다가 숨져있는 그를 발견해 경찰에 신고한걸로 전해지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