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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애 미모에 묻혔을 뿐 걸친 명품만 2천만원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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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확대 이영애. 인천국제공항=강영국 기자 배우 이영애가 산소 같은 미모와 세련된 스타일로 공항을 밝혔습니다

이영애는 23일 명품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 행사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어요. 올해 나이 53세. 이영애는 그러나 이날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습니다.

이날 아침 인기 절정의 걸그룹이 먼저 공항패션을 찍고 들어간 뒤, 공항에 나타난 이영애는 등장하자마자 “와~”하는 감탄을 한몸에 받았습니다

이영애는 장거리 비행에 어울리는 편안하면서도 고급스럽고 세련된 캐주얼 차림이었습니다 블랙 앤드 화이트가 아울러진 성글게 짠 니트 스웨터에 와이드 청바지를 입고 편안한 구두를 신었습니다 여기에 보잉 선글라스와 큼지막한 귀걸이로 역시 고급지게 포인트를 줬습니다.

보테가 베네타 공식 홈페이지에 말에 의하면 브랜드 시그니처 아이템인 라지 안디아모 위빙백은 1006만원이며, 봄 신상인 니트는 210만원에 판매 중입니다 귀걸이는 93만원, 뮬은 210만원, 보잉 선글라스는 76만원입니다 청바지 가격까지 하면 대략 2000만원대 공항패션입니다
사진 확대 이영애. 인천국제공항=강영국 기자
사진 확대 이영애. 인천국제공항=강영국 기자 명품에 빛을 더한건 이영애의 눈부신 미모다. 이영애는 변함없이 투명하고 눈부신 하얀 피부를 자랑했어요.

특별히 과한 성형으로 몰라보게 하는 대신, 성숙함이 더해진 자연스러운 미모가 더욱 아름다웠습니다 세련되게 손질된 흑발이 바람에 나부끼며 작은 얼굴의 V라인, 반사되는 선글라스와 아울러져 영화 같은 한 화면을 연출했어요.

이영애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일제히 미모에 감탄하고 “저 니트 어디거”냐며 관심을 보였으니 브랜드로서는 이만한 효과의 모델 찾기 쉽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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