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에스쿱스 정한 부상 호전 3월부터 스케줄 제한적 참여

부상 여파를 안고 있던 그룹 세븐틴의 에스쿱스와 정한이 활동에 복귀합니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위버스를 통해 “에스쿱스와 정한 모두 꾸준히 치료받고 충분히 휴식한 결과, 부상 부위가 다소 호전됐습니다 이에 최근 신체에 무리가 되지 않는 선에서 예정된 스케줄을 소화해도 괜찮다는 의료진 의견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에 말에 의하면 에스쿱스는 작년 8월 무릎 부위 부상으로, 정한은 작년 12월 발목 부위 부상으로 수술 받은 후 현재까지 지속적으로 재활 치료를 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두사람은 의료진과 정기적으로 건강 상태를 점검하면서 3월 스케줄에 정상 참여합니다 그러나 부상 부위에 무리가 되지 않도록 퍼포먼스 등 제한적 참여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소속사는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 순위에 두고 아티스트가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을 만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