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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이무생 특급 파트너와 함께 김남주 이보영 3월 안방 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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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남주, 이보영이 3월 안방극장에서 ‘흥행퀸’ 자리를 놓고 대전을 벌입니다 ‘시청율 여왕’으로 통하는 두 사람이 다시 안방극장을 찾아 관록과 내공을 품은 연기로 시청자를 쥐락펴락 할 예정되었습니다

김남주의 복귀는 무려 6년 만입니다 작품 선택에 신중하기로 유명한 김남주는 떴다 하면 흥행 홈런을 쳤습니다. 그가 공백을 깨고 선택한 작품은 감성 힐링 스릴러 드라마 ‘원더풀 월드’다.

오는 3월 1일 첫방송 되는 MBC 새 금요일과 토요일드라마 ‘원더풀 월드’는 억울하게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직접 처단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립니다. 드라마 ‘트레이서’ 시즌1·2, ‘보이스2’ 등을 연출한 이승영 감독과 드라마 ‘거짓말의 거짓말’ 등을 쓴 김지은 작가가 의기투합했어요.

특별히 김남주의 컴백 파트너는 ‘얼굴 천재’ 차은우다. 26세 연하 차은우와 세대를 초월한 비주얼·연기 케미를 예고, 따뜻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사진 확대 차은우, 이무생. 사진 ㅣ스타투데이DB 김남주가 연기하는 은수현은 성공한 심리학과 교수이자 작가였지만, 어느 날 아들의 살인범을 직접 처단하면서 인생이 180도 바뀌게 되는 인물입니다 차은우는 어느 날 모든 걸 잃은 후 스스로 거친 삶을 선택하는 미스터리한 청년 권선율 역을 소화해 비슷한 상처를 공유한 은수현과 얽히고 설킨다. 두 사람의 흥미로운 관계성이 드라마를 이끄는 축이 될 것임을 기대하게 합니다 작년 ‘대행사’로 존재감을 확실히 보여준 이보영은 미스터리 서스펜스로 컴백합니다

오는 3월 23일 첫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하이드’로 시청자를 찾습니다. ‘하이드’는 어느 날 남편이 사라진 후, 그의 실종에 얽힌 비밀을 추적하면서 감당하기 어려운 큰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여자의 이야기. 이보영은 사라진 남편을 쫓는 아내 나문영을 연기합니다

김남주가 차은우 카드를 앞세웠다면 이보영은 ‘대세’ 이무생과 호흡을 맞춘다. 나문영의 남편이자 예고 없이 사라진 남자 차성재 역을 이무생이 연기합니다

전에 공개된 예고편에서 완벽한 가정을 꾸린 이보영(문영)과 이무생(성재)의 다정다감한 모습, 그리고 그에 상반되는 서늘한 음악으로 이들에게 닥칠 변화를 암시하면서 예비 시청자를 사로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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