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트라이비 1년만 컴백 조금 불안했지만 지금 너무 행복해

728x170

그룹 트라이비가 컴백 소감을 밝혔습니다

트라이비(송선, 켈리, 현빈, 지아, 소은, 미레)는 20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성암아트홀에서 네 번째 싱글 앨범 ‘다이아몬드(Diamond)’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습니다

이날 켈리는 “1년 만에 컴백하게 됐는데 팬들이 너무 보고 싶었습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설레고 기대된다”라고 컴백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어 송선은 “너무 실감이 안 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우리 정말 컴백하는 거 맞나’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어요. ‘다이아몬드’ 앨범을 오래 전부터 준비해서 빨리 보여드리고 싶다는 마음이 큽니다. 지금 너무 행복하다”라고 말했어요.

또 지아는 “1년이라는 시간이 굉장히 길지 않나. 그래서 조금 불안했어요. 팬들이 기다리는 것도 지치셨을텐데 너무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시프네요. ‘다이아몬드’를 통해 어떻게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지, 새로운 모습을 좋아해주실지 생각하면서 열심히 연습했으니까 많이 좋아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이야기했어요.

또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다이아몬드’는 포기하고 싶은 순간, 나를 일으켜주는 주문을 외우는 듯한 긍정적인 노랫말이 인상적인 노래입니다. 댄스 크루 레이디바운스의 놉이 안무 메이킹에 참여했어요.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