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차은우 팬콘 서울 공연 눈물 아로하가 늘 1순위

728x170

가수 겸 배우 차은우가 단독 팬콘서트를 성료했어요.

차은우는 지난 17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단독 팬콘 ‘2024 저스트 원 텐 미닛 - 미스테리 엘리베이터(2024 Just One 10 Minute - Mystery Elevator)’를 개최했어요.

2년여 만에 브랜드 공연 ‘저스트 원 텐 미닛’으로 돌아온 차은우는 업그레이드된 스케일만큼 그간 공개한 적 없는 스페셜한 스테이지로 풍성한 공연을 꾸렸습니다 ‘미스테리 엘리베이터’라는 부제에 맞춰 엘리베이터 마스터로 변신한 차은우의 특이한 콘셉트와 같이 여러가지 역조공 선물도 마련돼 즐거움을 선사했어요.

이날 차은우는 오프닝부터 파격적인 선곡으로 놀라움을 안겼습니다. 공연명이기도 한 이효리의 ‘저스트 텐미닛’을 자신만의 색깔로 편곡한 것은 물론, 첫 솔로 앨범 ‘엔티티(ENTITY)’ 수록곡 ‘퍼킹 그레이트 타임(Fu*king great time)’ 무대로 엉뚱한 매력을 펼쳤습니다. 이와 더불어 “여러분과 더 크고 멋진 공연장에서 만나자고 약속했었습니다 본업인 가수로서 무대를 많이 보여드리고자 처음로 팬 콘서트를 준비했다”라는 진심을 전했어요

이어 솔로 앨범의 타이틀곡 ‘스테이(STAY)’를 포함해 ‘웨어 엠 아이(WHERE AM I)’, ‘유어 더 베스트(You’re the best)’, ‘너와 단둘이’, ‘메모리즈(Memories)’ 등 전곡 무대를 처음로 공개하면서 현장 분위기를 최대한 끌어올렸습니다.

또 팬들과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기 위하여 차은우는 공연장 객석을 돌며 아스트로 정규 3집 수록곡들을 부르며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테마로 진행된 코너도 설렘 모먼트를 추가했어요. 차은우는 ‘으누편집숍’을 열고 하트 3종 세트, 띄어쓰기 플러팅, ‘러브 리(Love Lee)’ 챌린지를 선보였고, 콜센터 직원이 되어 팬들과 전화를 주고받았습니다 이때 객석에 자리한 아스트로 멤버 MJ(엠제이)와 진진이 코너에 깜짝 참여해 훈훈한 의리를 보여줬습니다.

끝으로 차은우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이번 공연은 제 첫 솔로 앨범의 곡들을 포함해 혼자 많은 무대를 보여드린 자리라 저에게 큰 도전이었습니다 공연장을 채워 주신 여러분을 보면서 참 다행이었고 행복했어요. 언제까지나 음악과 무대로 오래오래 뵙고 시프네요. 든든한 힘이 되어 주시는 여러분이 저에게는 늘 1순위이고 가장 빛나는 존재입니다. 아로하 사랑해”라고 소감을 전했어요 앙코르 도중 팬들의 메시지를 담은 영상이 깜짝 공개됐고 차은우는 울컥한 감사 인사를 전하면서 짙은 여운을 나눴는데요.

차은우가 지난 15일 발매한 첫 솔로 미니앨범 ‘엔티티’는 21개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하고,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음악 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차은우는 계속해서 말레이시아·태국·필리핀·일본·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여러가지 지역에서 ‘미스테리 엘리베이터’ 투어 공연을 이어갈 예정되었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