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 복무 중 생일 맞이 손편지 아미 보고 싶어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생일을 맞이해 팬들에게 인사를 전했어요

방탄소년단 공식 SNS은 2월 18일 제이홉의 생일을 맞이해 “호비가 아미에게 전하는 편지”라는 글과 입대 전 제이홉이 팬들에게 남긴 친필 메시지가 공개됐습니다

제이홉은 “이쯤이면 그냥 안부를 전해드리는 게 좋겠다. 여러분들 저는 너무 잘 적응하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아주 건강하게”라며 근황을 전했어요

이어 “항상 생일 때마다 여러분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은 기억이 선명합니다. 또 같이 생일을 맞이하기도 했다”며 “복무 중이라 다르게 안부를 전해 드려야 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그래도 지금 마음만은 이 이상으로 여러분들을 생각하고 있고 보고 싶은 마음도 크다”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나타냈습니다.

사진 확대 제이홉 손편지 사진빅히트뮤직 제이홉은 “저의 생일은 여러분들이 있어서 더욱더 축하받을 수 있었고 의미가 있었습니다 그만큼 늘 감사하다는 말을 이번에도 진심을 담아 전하고 시프네요. 사랑해요. 오늘만큼은 우리 모두 Hope day”라고 인사를 전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