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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 로코 세자가 사라졌다 캐릭터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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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 밀당 로맨스가 시작됩니다

오는 3월 9일 9시 40분에 첫 방송 예정인 MBN 새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김진만)는 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을 당하면서 벌어지는 청춘남녀의 쫓고, 쫓기는 ‘비밀 충만 도주기’를 다룬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다.

‘보쌈-운명을 훔치다’의 흥행을 이끈 김지수, 박철 작가가 다시 뭉친 스핀오프 작품입니다 여기에 ‘골든타임’, ‘킬미, 힐미’로 여운이 깃든 섬세한 감성 연출을 자랑하는 김진만 감독이 힘을 합쳐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14일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 홍예지, 김민규가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콤 비주얼’을 갖춘 조선시대 선남선녀로 변신한 ‘캐릭터 포스터’를 선보여 시선을 끌고 있는데요.

세자 이건(수호)은 화사한 살구빛 한복을 입고 맑은 미소을 띄운 채 청량한 하늘색 배경 앞, 푸른 나뭇잎 사이로 얼굴을 내민 모습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특별히 이건은 갓을 쓰지 않고 상투관만을 착용한 모습으로 지금까지 사극과는 다른 새로운 세자 캐릭터를 보여줄 것을 암시해 기대를 끌어올리는데요

세자빈으로 간택된 최명윤(홍예지)은 고운 한복 자태와 쪽머리를 한 채 적목련 꽃 아래 서서 어여쁨과 단아함을 더욱 끌어올리며 ‘선녀 비주얼’을 뽐내게 됩니다.

세자의 동생인 도성대군(김민규)은 싱그러움이 만연한 청록색 배경과 짙은 초록색 잎 사이에서 보랏빛 한복을 입은 채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리운다. 여기에 그윽함과 카리스마를 함께 보이는 눈빛에 갓을 조금 들어 올리는 포즈를 더해 ‘조선 여심 강탈러’ 도성대군의 매력을 여과 없이 자랑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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