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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영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15년 연예 생활 걸고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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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레인보우 출신 조현영이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대해서재차 부인했어요.

조현영은 1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코인 사기 연루 의혹에 대해서입을 열었습니다 그는 “저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청년페이 및 위너즈 코인 관련 논란과 전혀 무관하면서 이와 관련해 청년위원회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형사 고소를 준비 중”이라며 “2009년 데뷔 이후 약 15년 동안 연예계 생활을 하면서 누구보다 구설수 없이 살기 위하여 노력해왔습니다 다만 누군가를 만나고 인간관계를 맺을 때도 신중했어야 했는데, 이런 일로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것 같아 정말 죄송하다”고 말했어요.

이어 “하지만 15년의 세월을 걸고 여러분께 확실히 말씀드릴 수 있는 건 제가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코인 사기 등에 가담한 사실이 전혀 없다는 것”이라며 “한국청년위원회 측에 홍보대사 해촉을 요구할 것이고, 빠른 시일 내에 민·형사를 포함한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어요.

그리고 조현영은 청년페이 관련 특정 인물과 사진을 찍은 것에 대해서“다른 지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몇 번 본 적 있고 친한 모습으로 사진촬영을 요구해 응한 것일 뿐입니다 따로 만날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었습니다 한국청년위원회나 청년페이 등 관해 이야기를 나눈 적도 없다”며 “지난 입장문을 게재할 때까지만 해도 그분이 위너즈 코인이나 현재 논란과 관련이 있는 사람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고 말했어요.

조현영은 “스스로 떳떳하다는 생각에 이재까지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지만, 이 시간 이후로 저에 대해서악의적인 비방이나 확인되지 않은 내용을 사실인 것처럼 말씀하신다면 더는 간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경 태도를 보였습니다

최근 불법 투자 유치로 인한 스캠코인(암호화폐 사기)이 유튜브 크리에이터들을 뿐만 아니라 연예계로 번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스캠코인’은 유명인들을 동원해 신뢰도를 높이고 암호화폐를 상장시킨 것처럼 만들어 투자자를 유치하는 사기 형태를 말합니다 해당 유명인들이 관련된 업체 위너즈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스포츠 플랫폼 회사다.

여기서 청년페이 코인도 스캠코인 의혹 대상으로 제기됐습니다 위너즈의 핵심 인물이 청년페이 코인 암호화폐 발행에 개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의혹 대상으로 떠오른 것입니다. 조현영이 참석한 시상식 주관사인 한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이 청년페이 설립자로 추축된다는 의혹이 떠오르면서 논란은 가중됐습니다 특별히 청년페이 코인은 위너즈 코인과 동일한 MEXE 거래소에 상장됐으나 현재 실체가 없다는 게 밝혀지면서 상장폐지됐습니다

이에 조현영은 전에 한 차례 “2022년 한국 청년위원회로부터 홍보대사 제속을 받고 위촉식에 참여했어요. 그때 당시 위원회 측에서는 국회에서 청년 정책 관련하여 조직을 구성했으며 청년 지원 활동에 대한 홍보의 하나로 제게 홍보대사 제속을 했다”며 “논란이 되는 ‘청년페이’의 홍보대사를 했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닌데요. 제가 제안받은 홍보대사직은 ‘한국 청년위원회 홍보대사’였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습니다 하지만 계속된 의혹에 조현영은 자세한 해명들과 같이 재차 입장을 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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