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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량현량하로 활동했던 김량하가 또 ‘0표 굴욕’을 당했어요.
지난 13일 방송에서나온 엠넷 초대형 커플 매칭 서바이벌 ‘커플팰리스’에서는 역대급 스케일의 대규모 매칭쇼 ‘스피드 트레인’이 계속됐습니다 이날 1라운드 라스트 찬스에서는 전에 0표를 받았던 남자들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무대에 선 김량하는 “제가 다시 솔로로 가수 활동 하는 거 이해해 달라는 조건을 달았었는데 굳이 이해 안 해도 될 것 같다”면서 “싫다면 같이 사업하면서 알콩달콩 살아도 된다”라고 말했어요. 하지만 어필에도 불구, 김량하는 라스트픽에서도 0표를 받아 안타까움을 안겼습니다.
전에 김량하는 14번 남자로 등장, 아이돌 출신 사업가로 현재 의류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으며 연봉 5천만원이라고 조건을 밝혔습니다 그는 2000년 쌍둥이 형제 그룹 량현량하로 데뷔해 ‘학교를 안갔어’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커플팰리스’에서는 여성 출연자들에게 선택받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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