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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축구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에서 어떤 팀들과 맞대결하게 되었는지 알아보려고 합니다.
한국은 27일 중국 항저우에서 진행된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 추첨 결과 바레인, 태국, 쿠웨이트와 함께 E조에 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는 총 23개국이 6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르게 됩니다. 그 중 D조만 3개국으로 꾸려졌으며, 각 조의 1위와 2위 총 12개국이 16강에 자동 진출하게 될 것이며, 조 3위 가운데 상위 4개국이 16강에 합류하게 됩니다. 조별리그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개막에 앞서 9월 19일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한국의 감독인 황선홍 감독은 대한축구협회를 통해 정보를 파악해야겠지만, 예선에서 만나는 팀은 비슷한 수준이다. 토너먼트에 조 1위로 진출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한국은 2014 인천 아시안게임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으며, 이번에도 3개 대회 연속 금메달에 도전하게 될 것입니다.
황선홍 감독은 최근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을 포함한 최종 명단을 발표하고, K리그 휴식기를 틈타 소수 인원으로 사흘 동안 훈련을 진행했습니다. 그는 일본과 우즈베키스탄이 강하다. 중동에서는 사우디 아라비아가 강팀이다. 우승을 놓고 다투지 않을까 싶다. 매 경기 집중할 생각이라면서 만나는 팀에 대한 분석이 첫 번째다. 모든 팀이 경쟁력이 있어 우리가 어떻게 준비하느냐가 중요하다. 8월 짧게 소집해 훈련하고, 9월에는 완전체로 대회를 준비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여자 축구도 홍콩, 필리핀, 미얀마와 함께 E조에 묶이게 되었습니다. 여자 축구는 17개국이 참가하며, 3개국씩 3조와 4개국씩 2조로 편성되었습니다. 각 조의 1위와 2위 중 상위 3개국이 8강에 진출하게 될 예정입니다. 한국은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부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까지 3개 대회 연속으로 동메달을 차지한 기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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