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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축구, 11회 연속 월드컵을 향한 첫 관문에서 중국과 맞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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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축구에 관련된 뜨거운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국 축구가 11회 연속 월드컵을 향한 첫 관문에서 중국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한국은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진행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조 추첨 결과 중국, 태국과 함께 C조에 묶였습니다. C조의 나머지 국가는 아직 1차 예선을 마치지 않은 싱가포르 혹은 괌입니다.

이번 예선에서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상위 27개국이 2차 예선으로 직행하고, 하위 18개국이 1차 예선에서 맞붙어 9개국이 2차 예선에 합류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2차 예선은 9개 조로 나뉘어 오는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홈 앤드 어웨이 라운드 로빈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각 조의 1위와 2위가 3차 예선에 진출하게 됩니다.

한국의 FIFA 랭킹은 28위이며, 중국은 80위, 태국은 113위에 해당됩니다. 싱가포르는 158위, 괌은 203위로 한국보다 한 수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다른 국가들의 예선 조도 궁금하시죠? 예를 들어, 일본은 시리아, 북한, 미얀마 혹은 마카오와 B조에 속해 있고, 이란은 우즈베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홍콩 혹은 부탄과 E조에 포함되었습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는 1차 예선을 통과할 경우 이라크, 베트남, 필리핀이 있는 F조로 합류하고, 김판곤 감독의 말레이시아는 오만, 키르기즈스탄, 대만 혹은 동티모르와 D조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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