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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장마 뒤 찾아온 폭염 속에서 폭발하는 열기로 인해 축구 팬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군다고 합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가 27일 오후 8시에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23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 경기를 치릅니다. 이 이벤트는 쿠팡플레이가 주최하고 주관하여 진행되는 스포츠 이벤트로서, 전세계 축구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올해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뿐만 아니라 맨체스터 시티(잉글랜드)와 파리 생제르맹(프랑스)까지 세계적인 명문 구단 3팀이 방한한다고 합니다. 특히 최근 이강인(22)을 영입한 파리 생제르맹이 한국을 찾아 축구팬들의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쿠팡플레이 시리즈는 27일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1차전으로 시작되며, 30일에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의 2차전, 다음 달 3일에는 파리 생제르맹과 전북 현대의 3차전이 펼쳐집니다. 이미 1, 2차전 티켓은 판매 개시 약 28분 만에 6만6000여 석이 매진된 만큼 국내 축구팬들의 열정이 높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경기장 앞에서는 경기 시작 4시간 전부터 이미 구름 관중들이 몰려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평소에 보기 어려운 팀 K리그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기를 관람하게 될 팬들은 기대감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한 축구팬인 박규태씨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선수들을 만날 생각에 들뜨고 있었습니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과 앙투안 그리에즈만 등 유명한 선수들의 실물이 궁금하다며 선수들이 멋진 골을 보여줬으면 좋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봉훈씨는 이날 오전 8시에 제주도 제주시에서 비행기를 타고 서울에 도착한 뒤, 친구와 함께 경기장으로 향했습니다. 경기 전 뜨거운 축구 열기를 느끼고 싶었고, 다양한 이벤트에도 참여해 보고 싶어서 경기장에 일찍 도착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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