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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미노이가 전속 광고 모델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7일 한 매체는 미노이가 지난 1월 30일 모델 계약을 맺은 화장품 브랜드 업체의 광고 촬영을 2시간 앞에두고 펑크를 냈다고 보도했어요. 이와 관련 미노이 소속사 AOMG 관계자는 “확인 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노이는 지난 5일 새벽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면서 눈물을 흘려 팬들의 걱정을 샀는데요
그때 당시 미노이는 “내가 나 자신을 아티스트라고 말하고 그거에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내 인생의 질문을 놓고 봤을 때 내가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보여줘야겠다는 깨달은 점들이 너무 많은 시점”이라고 말했어요.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자신의 SNS에 “저의 인생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 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 만한 죄를 저질러 버린 상태”라는 글을 남겨 각종 추측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 2019년 싱글 ‘너답기기안’으로 데뷔한 미노이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입니다 그는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에 출연하면서 주목받았으며 특별히 소속사인 AOMG에서 기획한 ‘미노이의 요리조리’ 콘텐츠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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