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아이린 SM과 재계약 좋은 모습 보여드릴 것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와 재계약을 체결했어요.

7일 SM은 “아이린은 SM과의 깊은 신뢰를 기반으로 재계약을 체결했으며, SM의 전폭적인 지원 하에 향후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갈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아이린은 소속사를 통해 “데뷔 때부터 같이하면서 호흡을 맞춰온 회사 스태프들과, 지금의 저를 있게 해준 SM을 신뢰해 재계약을 하게 되었다”며 “언제나 레드벨벳을 응원해준 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올해도 멤버들과 여러가지 활동을 통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전했어요

아이린이 속한 레드벨벳은 ‘빨간 맛 (Red Flavor)’, ‘피카부 (Peek-A-Boo)’, ‘사이코(Psycho)’, ‘필 마이 리듬(Feel My Rhythm)’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명실상부 ‘콘셉트 퀸’으로 자리매김했어요. 지난 해에는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로 음악방송 및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뿐만 아니라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5개 지역 1위 등을 기록하면서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보여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