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이 새벽 라방 중 눈물 내 기준 죄 지은 상태 의미심장 글

가수 미노이가 때 아닌 진지한 라이브 방송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미노이는 5일 오전 자신의 채널을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어요. 여기서 미노이는 “울지 않고 얘기할 수 있을까. 셀 수도 없는 퀘스천을 가지고, 할 수 있다고 믿고, 나의 무대라고 생각하고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미노이는 “내가 나 자신을 아티스트라고 말하고 그거에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인가에 대한 내 인생의 질문을 놓고 봤을 때 내가 생각하고 어떤 행동을 보여줘야겠다는 깨달은 점들이 너무 많은 시점”이라며 눈물을 보였습니다 그의 갑작스런 눈물에 팬들은 놀라했고 영상은 곧 마무리됐습니다

이후 미노이는 장문의 글을 남기며 “저의 인생 기준과는 다르게 법으로 정해진 틀 안에서 모두가 살아가는데 그 앞에 그걸 놓고 나를 바라봤을 때 이 정도 겸손함은 가지고 행동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또는 그렇게 생각할 만한 죄를 죄질러 버린 상태”라고 털어노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책임지고 살아가는 모습을 그저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달라. 죄를 지었다고 말해서 그 죄라고 말하는 기준은 저에게 있어서 그런 말을 쓴 것입니다 너무 걱정시키고 오해를 끼칠 만한 마들을 많이 남겨둔 것 같습니다 이불킥 감”이라고 덧붙이며 심각성에 대해서덜어내는 제스처를 취하기도 했어요. 현재 해당글은 삭제됐습니다 미노이의 이번 행동에 대해서소속사는 확인 중이라고 전했어요

지난 2019년 싱글 ‘너답기기안’으로 데뷔한 미노이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 중이며 여러 예능 프로그램들에도 출연하면서 주목받았습니다 특별히 소속사인 AOMG에서 기획한 ‘미노이의 요리조리’ 콘텐츠를 통해 통통 튀는 매력으로 인기를 얻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