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편의 무서운 영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국 영화인 정유미와 이선균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 '잠'이 칸국제영화제 초청작으로 선정되어, 오는 9월 6일에 개봉을 확정했습니다.
영화 '잠' 소개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인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과 잠들 때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두 사람이 노력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입니다.
예고편과 포스터 공개
개봉일이 확정되면서 '잠'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습니다. 매일 밤 낯선 사람이 깨어난다라는 카피가 담긴 포스터는 잠이 들면 시작되는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을 암시하며 불안함과 긴장감을 자아냅니다. 또한 예고편 속 이웃의 의미심장한 목소리와 현수의 수면 중 끔찍한 행동을 초조하게 지켜보는 수진의 눈빛은 이들에게 다가온 미스터리한 상황에 대한 궁금증을 더합니다.
국제적 호평과 기대
'잠'은 이미 칸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어 에이바 카헨 집행위원장으로부터 졸릴 새가 없는 센세이셔널한 영화라는 극찬을 받았습니다. 또한 한국의 명성 높은 감독 봉준호도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라는 리뷰를 전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이미 칸을 통해 전 세계 영화계의 관심을 받은 '잠'은 제5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되어 스페인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는 공포, 스릴러, SF 등 판타스틱 장르에 초점을 맞춘 세계 최대 규모의 호러, 판타지 영화제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