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피는 꽃 이종원 어깨에 기댄 이하늬 묘한 관계 변화

‘밤에 피는 꽃’ 이하늬와 이종원이 애틋한 분위기 속 둘만의 시간을 보내준다.

3일 방송되는 MBC 금요일과 토요일드라마 ‘밤에 피는 꽃’에서는 조여화(이하늬 분)와 박수호(이종원 분)의 비밀의 만남이 그려집니다.

이날 방송을 앞에두고 여화가 수호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스틸이 공개돼 시선을 모읍니다. 한층 가까워진 듯한 두 사람의 거리감이 이들의 관계 변화를 짐작케 하면서 심장박동수를 끌어올리는데요

방송에서 수호는 의문의 살수로부터 위협을 당하고, 찰나의 순간 기시감을 느낀다고 해 그를 노리는 자들의 정체에 눈길이 쏠립니다 이를 목격한 여화는 수호를 도운 뒤 혼절한 그를 데리고 물레방앗간으로 몸을 피합니다

그곳에서 수호는 여화에게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생각지도 못한 수호의 이야기를 들은 여화는 놀라움과 안타까운 마음을 함께 드러내며 만감이 교차한다고 해 두 사람의 만남이 더욱 궁금해진다.

‘밤에 피는 꽃’ 제작진은 “여화와 수호가 점점 가까워지면서 예상을 뒤엎는 다채로운 에피소드들이 그려나갈 예정되었습니다 두 사람의 묘한 관계 변화와 이로 인해 벌어지는 더욱 흥미진진해질 스토리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또 ‘밤에 피는 꽃’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에서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