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열린 지갑 김승수 나홀로 여행 200만 원 지출 예상 분노 대폭발 미우새

728x170

배우 김승수가 17년만에 나홀로 여행에 떠납니다.

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17년 만에 나 홀로 여행을 떠나게 된 53세 ‘미우새’ 김승수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되었습니다

이날 김승수는 혼자 외롭게 떠나는 것이 싫어 17년 동안이나 미뤄두었던 여행을 가기로 결심했어요. ‘준비에 진심인 남자, 준·진·남’답게 철저한 짐 싸기 모습을 선보인 김승수는 날짜별로 입을 옷을 진공 포장하는가 하면, 길이별로 멀티탭을 챙기고 여행지에서 일어날지도 모르는 각종 상황을 대비해 시뮬레이션까지 펼쳤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스튜디오에서는 “해외로 가는 여행이냐”, “저건 도대체 왜 가져가는 거냐”라며 김승수의 행동을 전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쏟아졌습니다. 심지어 김승수가 여행지에서 만날지도 모르는 이성을 위하여 담요, 핫팩, 커플 아이템을 챙기자 승수 母는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어 김승수는 여행 준비를 잠시 중지하고 종이에 지인들의 이름을 써 내려갔습니다 “200만 원 정도면 되겠다”라는 김승수의 말에 설마설마하던 母벤져스는 200만 원 예산이 쓰일 곳이 밝혀지자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승수 母는 “여자가 오다가도 도망갈 것 같다”라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입니다

아들 때문에 승수 母가 눈물을 흘리는 뜻밖의 상황이 진행되었습니다 손님들로 꽉 찬 식당을 찾은 김승수는 나 홀로 자리를 잡고 누군가를 기다리는 듯했으나, 한참을 기다려도 지인이 오지 않자 정체불명의 누군가와 통화를 나눴는데요.

김승수는 통화 도중 갑자기 호통을 치는 뜻밖의 모습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어요. 정체불명의 전화 상대가 공개되자, 승수 母는 “마음이 짠하고 눈물이 난다”라며 끝내 눈시울을 붉혔는데, 도대체 김승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것인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