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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후 2시 발매되는 디피알 아틱의 첫번째 EP ‘키네마(KINEMA)’는 새로운 세대의 아포칼립스를 콘셉트로 일렉트로닉과 힙합, 두 장르의 경계를 허문다. 디스토피아적인 절망적이고 어두운 세계를 표현했으며 디피알 아틱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와 앨범의 다크함이 만나 몽환적이고 차가운 도시무드를 자아내는 앨범입니다
타이틀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는 인생은 삶과 죽음의 경계라는 모티브로 한 화자의 상반된 감정들을 표현한 곡으로, 같은 크루의 디피알 이안(DPR IAN)이 피처링 했으며 뮤직비디오 감독과 출연에도 참여했어요. 또 디피알 라이브(DPR LIVE)는 뮤직비디오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하면서 의리있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앨범의 총 7곡 수록곡 모두 디피알 아틱이 프로듀싱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콘셉트과 기획에 참여했으며, 디피알 이안 외에도 호주에서 활동 중인 한인 힙합그룹 1300(일삼공공), 라이징 아티스트 The Deep, ODEE 등이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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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DPR 월드투어 앨범 ’DPR ARCHIVES Part2‘의 ’Showcase 001‘, ’Showcase 002‘, ’Showcase 003‘에 DPR CREAM(디피알 크림)과 공동 프로듀서로 활약하면서 DPR 크루로서 존재감을 증명해 왔습니다 그의 첫번째 EP 발매에 국내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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