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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우 정해인의 화제의 드라마 캐스팅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정해인이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돌아온다고 합니다.
13일, 정해인 측에서 공식 발표한 바에 따르면, 그는 tvN의 새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캐스팅되었습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주인공과 그녀의 살아있는 흑역사, '엄마 친구 아들'의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작품으로, 2024년에 촬영이 시작되어 하반기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이 드라마는 tvN의 웰메이드 드라마로 호평 받은 '갯마을 차차차'의 유제원 PD와 신하은 작가가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하여 제작됩니다. 신하은 작가의 흡입력 있는 대본과 유제원 PD 특유의 따뜻한 연출력이 기대되죠.
드라마 속에서 정해인은 배석류의 '엄마 친구 아들' 최승효 역을 맡았습니다. 그는 현재 건축아틀리에 '인'의 대표이자, 대한민국 건축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젊은 건축가입니다. 실력 뿐 아니라 외모와 성격까지 완벽한 엄마친구아들로, 그런 그의 인생에 단 하나의 흑역사가 있습니다. 네 살 때 만나 엄마들에 의해 목욕탕 동기가 돼 여탕에서 바나나 우유를 나눠먹는 사이였던 그들이 시간이 흘러 재회하게 됩니다.
정해인은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았으며, 넷플릭스 시리즈 'D.P.' 시즌2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영화 '서울의 봄' 특별 출연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그리고 2024년에는 영화 '베테랑2'로 악역 계보를 이어나가며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을 통해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도전할 예정입니다.
정해인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소식이네요. '엄마친구아들'의 방송을 기다리며 정해인의 활약을 기대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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