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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가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요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CJ ENM과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 A24가 공동으로 투자배급하는 이 작품은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다섯 개 부문 후보에 올랐다!
10일(현지기준)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후보가 공개되었는데, '패스트 라이브즈'(감독 셀린 송)는 작품상(드라마), 감독상, 각본상, 여우주연상(드라마), 비영어권 작품상 등 5개 부문 후보에 오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기생충'의 3개 부문 노미네이트 기록을 뛰어넘는 수상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기생충'은 2020년 골든글로브 외국어영화상을 수상하며 한국 영화의 역사적인 순간을 만들었으며, '미나리' 역시 외국어영화상을 받아 한국계 미국인 감독의 작품에 주목이 쏠았습니다.
오스카 후보 유력한 작품
'패스트 라이브즈'는 다수의 권위 있는 시상식에서 연이은 낭보를 거두며 2024년 오스카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습니다. 인디펜던트 스피릿 어워즈에서 작품상, 감독상, 각본상 등 5개 후보에 오른 이 작품은 영화계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죠.
이 작품은 지난 1월 선댄스국제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공개되었으며,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되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미국영화연구소의 '올해의 10대 영화'에 선정되어 오스카 적중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패스트 라이브즈'의 감동적인 이야기
'패스트 라이브즈'는 어린 시절 헤어진 뒤 20여 년 만에 뉴욕에서 재회한 두 남녀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린 작품입니다. 그레타 리와 유태오가 열연을 펼쳤으며, 셀린 송 감독이 한국적인 세계관과 풍경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표현했습니다.
2024년 1월 7일, 골든글로브 시상식 개최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은 2024년 1월 7일에 개최될 예정이며, '패스트 라이브즈'는 국내에서도 상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니 기대해주세요. 이 작품은 오스카 후보로 주목받을 만한 작품 중 하나로 꼽히며, 국내외 영화 팬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패스트 라이브즈'의 성공적인 시상식 레이스와 훌륭한 작품으로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기를 바라며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계속해서 영화 소식을 전해드릴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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