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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을 방문한 '듄' 시리즈의 드니 빌뇌브 감독과 그의 작품 '듄: 파트 2'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듄친자'('듄'에 미친 사람들)는 저도 들어봤습니다. '듄'을 사랑해주는 팬들이 있다는 사실이 제게는 굉장히 감동적인 일입니다. 라는 말로 시작해봅시다.
'듄: 파트 2' - 액션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획
개봉 이후 N차 관람은 물론 국내 서점 차트까지 들썩이게 만들며 '듄친자'를 양산해낸 '듄' 시리즈의 드니 빌뇌브 감독이 국내 '듄' 팬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이와 함께 내년 2월 개봉 예정인 '듄: 파트 2'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듄: 파트 2'는 자신의 능력을 깨닫고 각성한 폴(티모시 샬라메)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서 전사의 운명을 찾아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로, SF 영화의 새로운 획을 그은 작품인 '듄'의 후속작품입니다. 프랭크 허버트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듄'은 세계적인 흥행은 물론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촬영상, 음향상, 시각효과상, 음악상(한스 짐머), 편집상, 미술상 등 총 6개 부문을 휩쓸었습니다.
'듄: 파트 2' - 폴과 챠니의 사랑 이야기
'듄: 파트2'에서도 전작의 주역인 티모시 샬라메, 젠데이아, 레베카 퍼거슨, 조슈 브롤린, 데이브 바티스타, 스텔란 스카스가드, 하비에르 바르뎀, 샬롯 램플링, 스티븐 헨더슨을 비롯해 새롭게 합류하는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크리스토퍼 월켄, 레아 세두까지 내로라하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합니다.
드니 빌뇌브 감독은 '파트2, 폴과 챠니의 사랑 이야기' 드니 빌뇌브 감독은 먼저 두 달이나 앞서 한국을 찾은 이유에 관해 파트1 때는 팬데믹 상황이라 극장 개봉에 여러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에는 반대라 생각한다. 극장에서 영화를 볼 수 있는 만큼 제가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영화를 빨리 관객과 나누고 싶어서 열심히 작업했다며 빨리 관객들과 공유하고 싶어서 한국에 왔다고 말했습니다.
파트2로 돌아오는 드니 빌뇌브 감독은 파트2에 관해 파트1이 새로운 행성과 새로운 문화를 발견하는 소년의 이야기이자 보다 사색적인 영화였다면, 파트2의 키워드는 '강인함'이라며 이번 영화는 시작과 동시에 액션이 시작되는 등 진행 속도가 다르다고 귀띔했습니다. 또한 가장 중요한 건 폴과 챠니(젠데이아)의 사랑 이야기다. 이 둘의 사랑 이야기가 파트2의 중심에 있다며 사랑 이야기를 통해 폴의 여정을 볼 수 있고, 챠니의 관점에서 폴의 변화를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듄: 파트 2' - 새로운 캐릭터와 화려한 액션
이번 파트2에는 이룰란 공주 역의 플로렌스 퓨, 마고트 펜링 역의 레아 세두, 황제 샤담 4세 역의 크리스토퍼 월켄 등이 새롭게 합류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주목해야 하는 인물이 페이드 로타 하코넨 역의 오스틴 버틀러입니다. '엘비스'에서 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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