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 겨울을 따뜻하게! 5천만 원 기부 소식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우 한지민의 따뜻한 마음이 빛나는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한지민씨가 쪽방촌 주민과 독거어르신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셨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한지민씨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의 '희망브리지 아너스클럽' 회원으로, 지난해 연말에도 독거어르신들의 난방비 지원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한 적이 있었어요. 그리고 올해도 재난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선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한지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추워지는 날씨에 쪽방촌 주민들과 어르신들이 조금이라도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희망브리지 회장인 송필호씨는 올겨울도 매서운 한파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재난취약계층의 안전과 돌봄이 필요한 때에 배우 한지민씨의 기부는 사회에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에 신문사, 방송사, 사회단체가 힘을 모아 설립한 순수 민간단체로,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지원할 수 있는 유일한 법정 구호단체입니다. 설립 이후 현재까지 1조6천억원의 성금을 누적 지원했으며 6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지원한 신뢰받는 단체입니다.

한지민씨의 따뜻한 마음과 선행에 박수를 보내며, 이 소식을 통해 더 많은 분들이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데 영감을 받기를 바랍니다. 충분한 따뜻함과 관심을 나누어주는 것만으로도 세상은 더 밝아질 것이니까요. 이런 좋은 소식을 전하면서 오늘의 블로그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