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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특별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가수 엄정화가 단독 콘서트에서 하이브의 의장인 방시혁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엄정화는 10일 인스타그램에 방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린 후 시혁씨!! 시혁님!!! 와 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이젠 편하게 못 부르겠어어. 너무 자랑스럽고 멋져요. 공연 보러 와주니 든든하고 '컴투미'를 부를 수 있어서 행복했어요~~^^ 커피차도 고마워요. 최고! #방시혁 #하이브라고 썼습니다.
방시혁은 지난 2006년 발매한 엄정화의 정규앨범 '프레스티지'(Prestige)의 타이틀곡 '컴 투 미'(Come 2 Me)를 작사, 작곡, 편곡한 바 있으며, 이번 공연에서 그 히트곡을 다시 들을 수 있다고 합니다.
엄정화는 1999년 이후 24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지난 9일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시작해 오늘(10일)까지 이틀 동안 서울 공연을 연다고 합니다. 오는 23일에는 대구 엑스코, 31일에는 부산 벡스코까지 총 3개 도시를 돌 예정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히트곡 부자'인 엄정화의 다양한 히트곡을 만나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함께한 김완선, 이효리, 화사가 게스트로 나올 예정이며 현아, 산다라박, 지누션, 김종민과 코요태, 정재형, 김조한, 행주도 게스트 라인업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엄정화의 콘서트는 음악과 감동이 함께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시길 바랍니다. 이로써 엄정화의 무한한 음악적 열정과 재능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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