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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콩팥팥, 먹거리의 즐거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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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 프로그램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이 밭에서 농작물을 길러 식탁에 오르기까지의 과정을 몸소 경험하며 먹거리의 즐거운 출발을 누렸습니다.

들깨로 들기름을 짜서 만든 음식



이날 시청률은 평균 5.0%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 케이블 종편 포함 동시간대 1위에 올랐습니다. 초보 농사꾼들은 들기름을 짜기 위해 방앗간을 예약하고 들깨를 터는 데 필요한 장비들을 구매했습니다. 상추, 파, 메주콩, 배추 등의 성장이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특별한 존재인 수박에도 관심이 모아졌습니다.

일주일 전 들깨를 베던 날, 밭에 있던 수박이 사라져 충격에 빠졌던 멤버들은 따로 보관해주신 옆집 어르신 덕분에 작은 수박 하나를 지켰습니다. 아쉽지만 다른 수박은 무르고 깨져 버렸습니다. 그래도 초보 농사꾼들은 수박을 잘라보고 달콤함을 느껴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들깨 털기, 들깨로 기름을 짜는 과정



본격적으로 들깨 털기에 돌입한 네 사람은 들깨가 우수수 떨어지는 소리와 고소한 냄새에 매료되었습니다. 생각보다 기분이 좋아지는 작업에 제작진에게도 들깨 털기를 권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깻잎에 감격한 이광수는 아낌없이 주는 깻잎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며 '이깻잎'이라고 불러달라고 해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김우빈과 김기방 역시 모종을 심고 길러서 들기름까지 얻게 된 상황을 놀라워했습니다.

도경수의 레전드 밥상



무엇보다 도경수의 진두지휘로 레전드 밥상이 완성돼 침샘을 자극했습니다. 밭에서 딴 배추와 상추로 겉절이를 만들고, 갓 짜온 들기름을 넣은 비빔밥과 두부구이까지 잘 자란 작물들 덕분에 성공적인 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이광수는 지금까지 먹은 것 중에 오늘이 제일 맛있다고 해 멤버들의 공감을 샀습니다.

오는 8일에는 이광수, 김우빈, 도경수, 김기방의 마지막 이야기가 공개됩니다. 그동안 감사했던 동네 분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게스트 조인성과 농사의 마무리 김장 김치에 도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tvN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난다'는 오는 8일 저녁 8시 40분에 마지막 회가 방송됩니다. 함께 즐거운 출발의 순간을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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