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안녕하세요,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 '싱어게인 시즌3'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 오늘은 4라운드 진출자 16명이 확정된 '싱어게인3'의 최신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7일 방송된 '싱어게인3'에서는 3라운드 라이벌전이 치열하게 펼쳐졌습니다. 이날 방송은 목요일 예능 프로그램 중 1위 시청률을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는데요. 심사위원들의 열정적인 평가와 가수들의 뛰어난 무대가 시청자들을 매료시켰습니다.
46호 가수와 56호 가수의 라이벌전에서는 두 가수의 훌륭한 무대가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46호 가수는 박경애의 '곡예사의 첫사랑'을 소화하며 독보적인 그루브를 선보였고, 윤종신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습니다. 이에 이어 56호 가수는 잔나비의 '사랑하긴 했었나요 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 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 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를 파워풀하게 소화하여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았습니다.
두 가수의 무대가 너무 훌륭하여 3라운드에서는 두 번째로 4대 4 동률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결국 46호 가수가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최악의 조' 무대로 불리운 59호 가수와 16호 가수의 대결도 주목을 받았습니다. 59호 가수는 AKMU(악뮤)의 '낙하'를, 16호 가수는 이치현과 벗님들의 '당신만이'를 소화하여 공연장을 방불케 하는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심사위원들은 깊은 고민 끝에 16호 가수를 다음 라운드 진출자로 선택했습니다.
음색과 감성의 끝판왕들 무대도 큰 인상을 남겼습니다. 60호 가수는 이은미의 '어떤 그리움'을 불러내어 1, 2라운드와는 다른 매력을 선보였고, 25호 가수는 임재범의 '살아야지'로 삶에 대한 의지를 느끼게 하는 무대를 선사했습니다. 1호 가수는 선우정아의 '동거'로 코드 쿤스트의 칭찬을 받아 4라운드에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3라운드 라이벌전의 마지막은 '고막 남친' 47호와 49호 가수의 대결이었습니다. 47호 가수는 임형주의 '천개의 바람이 되어'로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였고, 49호 가수는 김광석의 '기대어 앉은 오후에는'로 말문을 잃게 만드는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결국 임재범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은 49호 가수가 4라운드로 직행하게 되었습니다.
3라운드 라이벌전 종료 후, 심사위원들은 회의를 거쳐 탈락 후보였던 66호, 56호, 59호 가수를 4라운드 추가 진출자로 선택했습니다.
이날 특히, 탈락이 확정되었던 47호 가수가 이름을 공개하기 직전 김이나가 마지막 슈퍼 어게인을 사용하여 그를 4라운드로 진출시켰습니다.
모든 가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담긴 '싱어게인3' 4라운드는 오는 14일(목) 밤 10시에 방송될 예정입니다.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