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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에서 박은빈과 김효진의 새로운 전성기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11회에서는 서목하(박은빈 분)와 윤란주(김효진 분)가 끈끈한 워맨스를 발휘하며 위기를 기회로 전환했습니다. 또한, 서목하와 정기호(채종협 분)의 로맨스도 급물살을 타고 있어요.
감동의 순간
서목하와 윤란주는 회견을 열고 RJ엔터의 지분에 대한 모든 논란을 직접 해명했지만 여전히 여론은 싸늘합니다. 그런데 더 큰 위기는 윤란주의 어머니 고산희(문숙 분)의 건강이 급속도로 나빠지면서 시작됩니다. 윤란주는 어머니가 자신의 예명으로 사용한 이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감정의 풍요로워집니다.
어릴 적 어머니가 직접 만든 곡을 노래해주던 것을 깨닫고 미안함과 감동에 눈물을 흘린 윤란주를 보며, 서목하는 어머니에게 양보하기로 결심합니다. 이로써, 어머니의 멜로디와 딸 윤란주의 편곡, 팬 서목하의 작사가가 어우러진 '마지막 날처럼'은 감동의 세레나데로 탄생하며 사람들의 마음을 울립니다.
새로운 전성기의 시작
뿐만 아니라, 서목하의 첫사랑인 정기호 가족의 파도도 점차 잠잠해지기 시작합니다. 사건 담당 검사는 정기호 가족의 정상 참작과 약식 기소로 사건을 마무리합니다. 이에 서목하와 정기호는 뜨거운 포옹과 달콤한 키스로 자신들의 행복을 나눕니다.
하지만, 이로써 모든 걱정이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정봉완이 앙심을 품고 이욱(이중옥 분)을 공격하는 장면에서 또 한 번의 위기가 닥칩니다. 이번 에피소드는 시청률 7.3%(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죠.
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될 '무인도의 디바' 최종회도 기대됩니다. 박은빈과 김효진의 열연이 계속되고 있는 이 작품을 함께 응원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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