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업타운, '백 투 아날로그'로 돌아간다

728x170



안녕하세요, 블로그 독자 여러분! 오늘은 한국 힙합 그룹 업타운(UPTOWN)의 새로운 앨범 '백 투 아날로그'를 소개해 드릴게요. 2020년대에도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시나요? 이번에 13년 만에 돌아온 업타운이 우리에게 어떤 음악을 선사할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업타운은 1990년대 후반부터 혼성 힙합 그룹으로서 활동하며 한국 음악 씬에 큰 영향을 미친 그룹 중 하나입니다. 그들의 음악은 윤미래, 제시 등 탄탄한 여성 보컬과 멋진 합을 통해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았죠. 그리고 이번 앨범 '백 투 아날로그'에서는 그들의 음악이 다시 한 번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프로듀서 정연준은 이번 앨범을 '아날로그로 돌아가자'는 마음으로 만들었다고 말합니다. 현대 음악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는 아날로그 음악의 따뜻함과 클래식한 감성을 다시 느끼고 싶어하는데, 그런 마음으로 '백 투 아날로그'를 창작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백 투 아날로그' 외에도 '미트 미 어게인', '프라이데이 나잇', '카사노바', '피에스타' 등 기존 대표곡을 리마스터링하거나 리믹스한 곡들이 수록되어 있어, 오랜 팬들은 익숙한 곡들을 다시 만나게 될 것입니다.



이번 앨범에는 3대 여성 보컬로 뽑힌 루비(Ru.B, 김보형)와 객원 멤버 베이빌론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특히 루비는 업타운과 함께할 때의 색다른 음악 경험을 통해 그녀의 보컬 능력을 향상시켰습니다. 정연준은 루비가 업타운의 음악에 더해준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앞으로도 함께 활동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베이빌론은 이번 앨범에 객원 보컬로 참여하여 펑키한 음악을 선보였는데, 그는 이번 활동을 통해 그룹 음악과는 다른 아이덴티티를 찾아보았다고 합니다.



'백 투 아날로그'는 오리지널 펑키 음악으로, 디지털 사운드보다 아날로그적인 감성을 지향합니다. 이번 앨범은 업타운의 정체성을 유지하면서도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다양한 음악 팬들에게 자신의 음악을 선사합니다.

마지막으로, 업타운은 이번 앨범을 통해 25주년을 기념하며 다시 한 번 그들의 음악으로 우리에게 다가옵니다. '백 투 아날로그'를 통해 어떤 음악을 만나게 될지 기대가 되네요. 여러분도 이번 앨범을 듣고 그들의 음악에 취해보세요! 그럼 블로그에서 다음 소식을 기대해주세요!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