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170
안녕하세요, 블로그 여러분! 오늘은 JTBC의 흥미로운 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서울에서 활약하던 언니들 신혜선, 신동미, 그리고 강미나가 기대를 모으는 '개천' 컴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드라마 소개
JTBC의 새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는 한라산 자락 어느 개천에서 태어난 '삼달'이 모든 것을 잃고 추락한 뒤, 개천을 소중히 지켜온 '용필'과 고향의 품으로 돌아와 사랑을 찾는 청정 짝꿍 로맨스를 그립니다. 2일 첫 방송을 앞두고 개천을 떠난 용과 신혜선, 신동미, 강미나의 컴백이 예고되었어요.
이 드라마에서는 떠날 때마다 동네를 뒤집어 놓는 자매들이 등장합니다. '힘센 애' 조진달(신동미 분), '성격 나쁜 애' 조삼달(신혜선 분), '되바라진 애' 조해달(강미나 분)로 불리우는 이 자매들의 이야기가 전설처럼 전해지고 있죠.
자매의 귀향 컴백
현재는 서울에서 활약하던 '3달 시스터즈' 자매들이 갑작스러운 컴백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공개된 스틸컷에서는 자매들이 각자 큰 짐을 싸고 서 있는 모습이 담겨있는데, 그런 모습을 보니 이들이 그저 머무르러 온 게 아니라 어떤 특별한 이유로 돌아왔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세 자매의 컴백 소식을 듣고 그들의 가족 역시 큰 충격을 받아 태왁을 떨어트리고 요지부동한 상황이 벌어집니다. 이런 비밀스러운 컴백에는 어떤 사연이 숨겨져 있을지, 또한 세 자매의 개천 컴백이 삼달리에 어떤 시끌벅적한 소동을 가져올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드라마 제작진은 삼달리의 전설 같은 존재 조진달, 조삼달, 조해달 자매가 고향으로 컴백한다. 서울에서 잘 나가던 언니들의 갑작스러운 귀향의 이유가 궁금하다면 오늘(2일) 첫 방송을 주목해달라며, 세 자매가 개천의 품으로 돌아오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소동극들이 시청자 여러분께 유쾌한 웃음과 따뜻함을 안길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습니다.
'웰컴투 삼달리'는 평범한 우리의 이야기로 따스한 감성과 감동을 전달하는 작품으로, '동백꽃 필 무렵'과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의 차영훈 PD와 '고백부부'와 '하이바이, 마마!'의 권혜주 작가가 함께 만들어낸 작품입니다. 오늘(2일) 밤 10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