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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우 이영애가 SBS '미운 우리 새끼'를 통해 자녀들의 근황을 소개한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이영애는 최근에 지난 26일 방송된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 스페셜 MC로 출연했습니다. 그녀는 평소 남편과 함께 즐겨보는 프로그램이라는 이유로 이번 출연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어요.
이영애는 초등학교 6학년인 쌍둥이 자녀의 엄마로서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서장훈의 질문에 대해 그녀는 저도 참고 참았다가 한 번씩 잔소리를 하곤 해요. 천천히 화내는 스타일이지만 아들은 그게 더 무섭다고 하더라구요라고 고백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영애의 딸은 배우의 길을 꿈꾸고 있어 예술중학교(이하 예중)에 진학했다고 해요. 그녀는 딸이 (끼가) 있다.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 저를 따라 배우가 되고 싶어하는데 예중에 가서 성악 전공을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학교에 가야 하면 딸이 '엄마 연예인처럼 하고 나와'라고 말해요. 그래서 학교 가는데 미용실도 간 적이 있다고 웃음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신동엽의 질문에 대해 이영애는 양평에 살 때 마당이 있어 50명까지 초대한 적도 있다. 노래방도 부부동반으로 가보게 되더라고 답했습니다.
한편, 이영애는 2년 만에 tvN 드라마 '마에스트라'로 복귀합니다. 이 드라마는 비밀을 가진 여성 지휘자가 오케스트라 안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를 파헤치며 자신을 둘러싼 진실에 다가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영애는 클래식계의 신성(新星) 지휘자 차세음 역을 맡아 연기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이영애의 가족 이야기와 그녀의 복귀 작품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소식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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