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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블로그 팬들! 오늘은 JTBC '팬텀싱어 4' 전국 투어 콘서트 서울 공연에 대한 리뷰를 가져왔습니다. 이번 공연은 '팬텀싱어 4'의 우승팀 리베란테와 준우승팀 포르테나가 서울에서 성황리에 열린 행사였습니다.
리베란테와 포르테나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3회에 걸쳐 공연을 펼쳤습니다. 이들은 단체곡 '스텔라'(Stella)로 공연을 화려하게 시작했고,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응원을 음악으로 보답해 드리려고 한다. 많은 응원과 함성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포르테나는 '암모니아 애비뉴'(Ammonia Avenue)를 이번 콘서트에서 새롭게 공개했으며, 싱글 타이틀 '미라클'(Miracle)(우리라는 기적)과 '네아폴리스'(Neapolis)를 통해 폭발적인 성량과 짙은 감성을 선보였습니다. 리베란테는 첫 싱글 '샤인'(Shine)과 새로운 커버곡 '네버 체인지'(Never Change)에 '알트로베 에 뀌'(Altrove e qui)까지 세 곡을 무대에서 선보였습니다.
또한, 공연 중에는 멤버들 간의 콜라보레이션 무대도 펼쳐졌습니다. 포르테나 이동규·김성현과 리베란테 김지훈은 '초대'를 선곡해 능청스럽게 안무를 소화하고 수준급의 표정 연기로 환호를 끌어냈습니다. 이 외에도 '바다에 누워' '가시나무' 등 다양한 무대가 이어졌으며, 사흘 동안에 걸쳐 다른 조합으로 듀엣, 트리오, 4중창 무대를 꾸미는 등 공연의 다채로운 요소들이 돋보였습니다.
이번 '팬텀싱어 4' 콘서트는 한층 다채로운 무대 구성과 새로운 세트리스트, VCR 영상 등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습니다. 서울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앞으로 부산, 대구, 고양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을 이어갈 예정이니, 팬들은 기대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공연을 놓치지 않기를 강력히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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