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트랙트, 피프티 피프티 해외 상표권 출원 완료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 가족과 함께 소식 하나를 전해드릴게요. K팝 그룹 피프티 피프티(FIFTY FIFTY)가 소속사 어트랙트의 노력으로 해외 상표권을 정식 출원했습니다! 이제 멤버들의 독자적인 활동이 가능해지면서 더욱 더 기대가 되는 순간이에요.

어트랙트는 미국, 영국, 중국, 일본 등 K팝의 주요 소비국 4개 국가에 상표권을 정식 출원했습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그룹명 사용에는 제약이 생길 수 있다고 합니다. 상표권 등록이 완료되면, 멤버들은 동의 없이 해외에서의 활동이 어려워질 수 있으니, 팬 여러분들은 이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멤버들의 해외 상표권 출원에 관해서는 현재까지 자세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국내에서는 멤버들 가족들이 그룹명과 멤버들 이름에 대한 상표권 출원을 신청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어트랙트가 이미 한국에서 상표 등록을 완료했기 때문에 우선권을 가지게 되는 상황이군요.

피프티 피프티는 중소 기획사 출신임에도 불구하고 데뷔곡 '큐피드'가 빌보드 '핫 100'에 진입하여 '중소의 기적'으로 불리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멤버들과 소속사 어트랙트와의 갈등으로 인해 활동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어트랙트와 더기버스는 현재 '큐피드' 프로듀싱 등 외주 용역을 놓고 법정 공방 중에 있으며, 상당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