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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4회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의 영광스러운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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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이번 영화상에서는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이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냈습니다. 그럼, 함께 시작해보죠.

'밀수'가 최우수작품상 수상



11개 부문으로 최다 노미네이트된 영화 '밀수'가 최우수작품상을 휩쓸었습니다. 류승완 감독의 역작 '밀수'는 514만 관객의 사랑을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제작사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는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올해 너무 쟁쟁한 영화 사이에서 영화 '밀수'에게 이렇게 큰 상을 주신 심사위원님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영광스러운 순간을 나눴습니다.

이병헌, 남우주연상 수상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영탁 역을 연기한 이병헌은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이병헌은 이 청룡상은 정말 한 번쯤 꼭 받아보고 싶은 그런 상이라고 생각한다며 공정하고 권위 있는 이 영화상을 받은 감동을 표현했습니다.

정유미, 여우주연상 수상



'잠'의 수진 역으로 여우주연상을 받은 정유미는 이 상을 주신 관계자분들과 영화 '잠'을 극장에서 관람해 주신 많은 관객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습니다. 그녀는 유재선 감독님과 스태프분들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영광스러운 순간을 공유했습니다.

엄태화 감독, 감독상 수상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엄태화 감독은 감독상을 수상하며 영화 크랭크업하는 날 스태프와 배우들에게 한 말이 있는데 이 영화에 참여하신 것만으로도 부끄럽지 않은 작품이 되게끔 만들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조인성, 남우조연상 수상



'밀수'의 권 상사 역을 연기한 조인성은 남우조연상을 수상하며 박정민과의 우정을 언급했습니다. 그는 해녀 식구들과 장도리 식구들을 언급하며 이 영광이 있다면 그분들이 받아야 된다고 생각한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전여빈, 여우조연상 수상



'거미집'에서 미도 역을 연기한 전여빈은 여우조연상을 탔습니다. 긴장한 눈물로 믿음이라는 게 참 나 말고 다른 사람을 향해서 믿음을 줄 때는 그게 너무 응당 당연한 거 같기도 하고 그 마음이 너무 아름다운 마음 같아서 너무 믿어주고 싶은데 나 스스로에게는 왜 그렇게 힘들어지는지 모르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제44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빛난 순간들을 함께 살펴봤습니다. 다양한 작품과 배우들이 올해의 영화상을 빛내며 영화 팬들에게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한국 영화계의 발전을 기대하며 이만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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