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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한국 영화들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와 '콘크리트 유토피아'(감독 엄태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이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았답니다. 이 영화제는 칸영화제, 베를린영화제, 베니스영화제와 함께 세계 4대 국제 영화제로 손꼽히며, 전 세계 영화 관계자들 중에서도 북미 영화 산업의 실제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는 영화제로 유명하답니다.
'밀수'와 '보통의 가족'은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되었고,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갈라 섹션에 초청받았다고 합니다.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작품성과 상업성을 두루 갖춘 거장들의 작품을 엄선해 초청하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대표 섹션 중 하나로, 한국 영화 '아수라', '기생충', '헤어질 결심', '브로커'와 함께 한국 영화들이 초청되기도 했답니다.
또한, 토론토영화제 필름마켓에서는 '보통의 가족'이 해외 57개국에 선판매되었으며, 해외 세일즈사 화인컷은 허진호 감독과 명품 배우진의 만남만으로도 영화 관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그렇게 '밀수', '보통의 가족', '콘크리트 유토피아' 모두 토론토 국제영화제의 무대에 섰답니다. 세계적인 관심을 받는 이들 작품이 어떤 이야기를 들려주게 될지, 더욱 기대가 됩니다. 한국 영화의 성공적인 활약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한국 영화에 대한 관심을 갖고 이곳으로 다가오기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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