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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우 박신혜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돕기 위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한창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요즘,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여름 이불 2천채를 선정해 1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기부했다고 합니다.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에게 따뜻한 도움 전달
25일 대한적십자사에 따르면, 박신혜는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심한 지역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던 중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현지 상황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침수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필요한 여름 이불 2천채를 구입해 기부했습니다. 이 기부금은 총 1억 원에 해당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박신혜는 이번 기부로 인해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세종, 충북, 충남, 경북 지역의 적십자 지사를 통해 이재민들에게 지원되는 것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는 박신혜
박신혜는 이번 기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그녀는 예기치 못한 폭우로 한순간에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구호 활동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하게 되었다라며, 더 이상의 피해 없이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박신혜는 이번이 처음으로 나눔을 실천한 것은 아닙니다. 2022년 동해안 산불, 2020년 집중호우 피해 지원 등 국가 재난 상황에서도 나눔을 실천하였으며, 저소득 가정 아동을 위한 마스크와 생리대를 기부하는 등 우리 사회 도움이 필요한 곳곳에서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한적십자사의 감사와 지원 활동
대한적십자사는 박신혜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하며 정부와 지자체와 협력하여 수해 구호와 복구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24일 기준으로 대한적십자사는 이재민 긴급구호활동 및 피해지역 복구활동을 위해 직원과 봉사원 2861명(누적)을 투입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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