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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2년 전 불륜설을 두고 솔직한 이야기를 나눈 모습을 전해드리려고 해요. 지난 2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 우효광은 코로나19로 인해 2년 간 떨어져 있던 시절을 회상하며 내게 삶의 의미가 없었던 시간이다. 당신도 나도 고통스러웠다고 떠올렸습니다.
우효광은 불륜설이 퍼지고 나서 매일 안 좋은 소식을 듣고, 안 좋은 기사만 보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그는 여전히 불륜설로 인한 괴로움을 안고 살아가고 있으며, 그 당시의 마음은 여전히 복잡하다고 고백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주목하는 일이라면서 불편함을 느끼게 한 점에 대해 미안하다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2017년 늦은 밤 차 안에서 한 여성을 무릎 위에 앉힌 모습이 공개되면서 불륜설에 휩싸인 우효광은, '동상이몽2'를 통해 사랑꾼 이미지를 구축하였지만 이로 인해 큰 상처를 입었습니다.
이에 대해 추자현은 당시 찍힌 영상 속 제스처가 잘못됐다. 잘못된 거 인정하지?라며 (영상 속 여성은) 친구고 같이 아는 사이지만, 사람들은 모르지 않느냐. 너무 조심성이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우효광은 당시 긴 해명문을 썼지만 추자현은 그 해명문을 하지 못하게 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한 추자현은 당신이 해명하고 싶어 했지만 왜 못하게 한 줄 알아? 이미 잘못된 동작을 했기 때문이라고 꼬집었습니다. 더욱이 자신을 사랑하고 믿어준 대중에게 미안해야 한다고 자각하고 있습니다. 그는 많은 사람들이 오해할까 봐 두려웠다. 우효광 가짜였고, '동상이몽' 나온 모습은 거짓이고, '우블리'가 이런 사람이었다고 말하도록 당신이 만들었다며 우리 부부를 지켜보면서 어떤 사람은 결혼하고 싶고, 어떤 사람은 사랑을 믿게 됐다고 하더라. 당신은 나한테 미안해 할 필요 없다. 사람들을 실망 시켰으니 그들에게 미안해야 한다고 솔직하게 이야기했습니다.
이렇게 배우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는 두 해가 지난 지금도 불륜설로 인한 아픔을 견뎌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과거의 실수를 인정하고 솔직한 감정을 나누는 모습은 우리에게는 큰 용기와 교훈을 전해줍니다. 추자현과 우효광 부부가 이런 고난과 시련을 함께 이겨내기를 기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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