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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배우 최수종의 새로운 사극 '고려 거란 전쟁' 출연 소감을 소개해드릴게요. 최수종은 '사극의 왕'으로 불리며 다양한 사극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KBS 2TV의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강감찬 장군 역을 맡아 화려한 컴백을 선보이게 되었습니다.
고려와 거란의 대결
'고려 거란 전쟁'은 고려와 거란 사이에서 벌어진 세 차례의 전쟁을 다루고 있습니다. 최수종은 이 작품에서 고려를 대표하는 강감찬 장군 역을 맡아 전쟁 중에 생기는 다양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최수종은 이에 대해 전쟁 중에 생기는 수많은 인물들의 이야기도 담겨 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세계에 알리는 K-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제작비 270억 원을 투자한 대규모 작품으로,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전세계에 한국의 대하 사극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열린 것에 대해 최수종은 부담은 없지 않아 있다. 그렇지만 우리의 정체성, 작지만 큰 민족이라는 소강국의 이미지를 많은 사람이 보고 느낀다면 한국에 대해 좀 더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라며 뿌듯한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캐스팅 비하인드 이야기
또한, 최수종은 자신의 대표작 '태조 왕건'의 캐스팅 비하인드 이야기도 공유했습니다. 당시 캐스팅 전화를 받고 심장이 뛰어서 촬영을 제대로 못할 정도였다고 밝히며 매일 욕을 먹었다. 얼굴이 동글동글하고 쌍꺼풀이 있는 사람이 무슨 왕이냐, 어울리지 않는다는 거였다고 당시의 어려움을 이야기했습니다.
'고려 거란 전쟁'은 11일 저녁 9시 25분에 첫 방송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최수종의 열정적인 연기와 함께, 고려와 거란의 대결을 함께 경험해보시길 바랍니다. 다음에도 더 많은 배우와 드라마 소식으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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