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국민 아버지, 고(故) 송재호의 추억

728x170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우리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국민 아버지'로 불리던 배우 고(故) 송재호에 대한 추억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고 송재호는 1937년 북한 평양에서 태어났으며, 1959년 KBS 부산방송총국 성우로 데뷔하였습니다. 그 후, 1964년 영화 '학사주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배우 활동을 시작했고, 70년대 TV 드라마 '113 수사본부', 영화 '영자의 전성시대'(1975)와 '세 번은 짧게 세 번은 길게'(1981) 등에 출연해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연기력은 1982년 제18회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하는 등 인정받았습니다.

고인은 생전에도 꾸준히 연기 활동에 매진하였으며,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부터 '싸인', 그리고 영화 '살인의 추억'부터 '질투의 역사'까지 다수의 작품에서 뛰어난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말년에는 작품들에서 아버지 역을 자주 맡아 친근한 '국민 아버지'로 대중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또한, 고 송재호는 1988년 서울 올림픽에 클레이 부문 심판으로 참여하고, 대한사격연맹 이사로 활동하기도 했습니다. 그 외에도 밀렵감시단 단장,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 문화재사랑 어린이 창작동요제 홍보대사, 야생동물관리협회 회장 등 다양한 환경과 아동에 관련된 사회 복지 활동에도 힘썼습니다.

고 송재호는 경기 에덴낙원에서 영면하였으며, 그의 연기와 인간미로 많은 이들의 마음에 영원한 추억을 남겼습니다. 그의 업적과 정열적인 봉사 정신은 우리에게 큰 영감을 줄 것입니다. 함께 고 송재호를 기억하며, 그의 뛰어난 연기와 인간미에 대한 감사를 표하고자 합니다.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