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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화제의 소식을 전해드릴게요. tvN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알쓸별잡'에서 예고한 깜짝 게스트가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이하 놀란 감독)으로 밝혀졌답니다.
24일에 공개된 하이라이트 영상에서는 영화 '오펜하이머'의 놀란 감독이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잡학 토크에 참여하는 현장이 담겨있어요. '메멘토', '다크나이트', '인셉션', '인터스텔라', '덩케르크', '테넷' 등으로 전세계의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놀란 감독은 매 작품마다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받는 거장이랍니다.
특히 오는 8월 15일 개봉을 앞둔 영화 '오펜하이머'는 시네마스코어 A등급을 받으며 이미 미국 아카데미 영화상의 주요 부문에서 수상 전망을 받고 있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는 6명의 잡학박사들과 놀란 감독이 함께하는 지적인 수다가 담겨있는데요, '오펜하이머'의 주역인 킬리언 머피, 에밀리 블런트, 맷데이먼,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의 인터뷰도 함께 예고되고 있답니다. 놀란 감독은 매우 흥미롭다라며 토크가 이어진다고 제작진이 설명하고 있어요.
지식토크로 큰 사랑을 받았던 알쓸 시리즈의 박사들과 건축, 과학, 문학에도 조예가 깊은 놀란 감독이 만나 어떤 지적인 '수다 빅뱅'을 터트릴지, 정말 기대가 돼요!
tvN의 새 예능 '알쓸별잡'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지식 대방출과 더불어 심도 깊은 토론으로 '잡학 토크'의 새로운 장을 열었던 '알쓸신잡'의 새로운 시리즈입니다.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이 프로그램은 영화감독 장항준과 배우 김민하가 MC를 맡고, 영화 평론가 이동진, 건축가 유현준, 물리학자 김상욱, 천문학자 심채경이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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